40대 이상 구직자를 위한 경력단절 극복을 위한 취업활동 방법

40대 이상 구직자의 이력서 작성법

40대 이상 구직자들은 경력단절의 위험이 높아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구직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이력서를 잘 작성해야 합니다. 이력서 작성 시에는 다음과 같은 조언을 참고해보세요.

솔직하고 간결하게 작성하기

이력서 작성 시에는 솔직하고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40대 이상 구직자의 경우 이전 경력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력사항이 복잡하게 얽혀있을 경우 이력서가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간결하게 자신의 경력사항을 정리해보세요.

자기 PR하기

이력서 작성 시에는 자신의 경력을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자기 PR이 되기 때문입니다. 40대 이상 구직자들은 열심히 일한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자신있게 언급하고 강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자기 PR을 하도록 노력해보세요.

발란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력서 작성 시에는 발란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의 경력 사항만을 대거 언급할 경우에는 자신을 한정하고 매우 제한적인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의 경력과 함께 현재의 관심사나 이전의 경력에서는 언급된 적이 없는 능력도 자신의 이력서에 반영해보세요.

구직목적 서술하기

이력서 작성 시에는 구직목적을 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원하는지를 알리고, 이를 통해 그 분야에서 적합한 인재임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관심분야를 드러내면, 적합한 기회를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론하는 곳에서 좋은 토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주의점

이력서 작성 시에는, 특히 나쁜 경험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음산한 분위기를 만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경험으로부터 배운 것이 있다면, 간결하게 언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력서를 해주신 분은 꾸준한 연락을 요청하며, 이력서 작성이 종료된 후에도 연락을 지속할 수 있도록 내용을 갱신하며, 이력서를 작성한 곳은 접수유무나 관심있는 인사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이력서 작성은 매우 중요한 활동입니다. 자신의 경력과 기술을 최대한 잘 드러내는 이력서를 작성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구직활동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