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상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작성 시 경력사항 어필 방법
40대 이상 구직자들은 이미 상당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전의 경력을 자세히 기술하는 것은 이력서 작성 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기술하느냐에 따라 경력의 큰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40대 이상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작성 시 경력사항 어필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목표 지향적인 문장으로 시작하기
이력서를 작성할 때, 가장 먼저 적는 항목 중 하나는 자기소개서입니다. 이때, 경력사항을 간략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주요한 목표와 경력 프로필을 담은 문장을 작성하면서 시작해보세요.
- 전략적인 시각과 경력을 활용하여 AAA에서 마케팅매니저로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 경험과 능력을 발휘하여 BBB에서 마케팅팀의 이슈를 더욱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식으로 경력의 스토리를 어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목표 지향적인 자신의 경력을 잘 어필할 수 있습니다.
#2 실적 위주, 성과 중심의 자세한 기술
40대 이상 구직자는 이미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경험을 경력사항에 넣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실적과 성과를 언급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성과에 대한 기술은 면접 전형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 소규모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광고 대비 시청률 20%상승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 사회적 공유의 가치를 높이는 SNS 이용자 수를 기존의 2배 이상으로 증가시켰습니다.
위와 같이 구체적인 성과 기술은 한눈에 들어오며, 경험과 능력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이력서 작성 시 주요 포인트입니다.
#3 구성과 레이아웃의 균형을 맞추기
이력서의 구성과 레이아웃은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합니다. 이때, 균형을 맞추면 보기 좋은 이력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중요한 해외 경력이나, 강점으로 자신이 느껴지는 경력을 최상단에 배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최상단) 해외에서 업무 경험 외국어 소양 – 중국 어학연수, USA 무역회사 업무 경험 등
- (중간) 국내에서 경험 쌓은 실무 및 전문성(사업화, 기술, 마케팅 등) – ABC기업 마케팅 매니저, A사 기술설계 경력, BBB 사업팀장을 맡은 경력 등
- (하단) 기타 관련 경력 및 학력사항(과학 ∙ 공학 ∙ 디자인 ∙ MBA 등)
위와 같이, 항목에 맞는 순서와 레이아웃을 적절하게 조절한다면, 이력서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4 불필요한 정보 대신 구체적인 경력사항 작성
이력서 작성 시 경력사항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필요한 정보는 제거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구직자들은 지원전 이전 경력을 삽입하는데, 해당 분야와 관련이 없는 경우는 적지 않아야 합니다.
- 현재 ~ 2000년 디자이너 경력, 1995년 ~ 1998년 음식점 서버 경력, 1990년 ~ 1993년 피부과 보조의 경력
위와 같은 예시는 일부 현상인데, 현재 분야와 관련이 있는 경력에 무리하게 포함하는 것 보다는, 최근 연도와 관련있는 경력을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끊임 없이 업데이트를 하는 자세
이력서 작성이 완료된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항상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인물의 새로운 도전과 함께 변화하는 이력을 반영해야 합니다.
- XX사(SCM)에서 현재 SCM Manager로서 □□에 매우 높은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XXX 사업 분야로 이직 출사를 추진중입니다.
이력서 작성 시, 위와 같이 최신 경력 및 열정에 대한 내용을 새로 업데이트해서 이력서를 안정적으로 보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요약
이러한 방법을 통해 40대 이상 구직자들은 경력사항을 더욱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실적과 성과의 기술, 목표 지향적인 문장 및 구성의 균형을 맞춘 레이아웃 등을 통해 이력서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최신 정보를 시시각각 반영하며 관리하며, 계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보다 우수한 이력서를 작성하고, 면접 전형에서 성공적인 채용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 자료들을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