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60대 이상 구직자의 새로운 시작
저는 60대 초반에 이전 직장에서 퇴사한 이후로 구직활동을 시작했지만, 절망적인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로 참여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성장을 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을 뿐 아니라, 구직세미나 등으로 개인 발전에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첫 만남, 멘토의 심화된 멘탈케어
처음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했을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멘토의 접근방식이었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을 청취하고 공감하면서도 그걸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친절하게 조언해주셨습니다. 다시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었고, 지금까지 일생에서 겪어왔던 시련에 대한 스트레스와 죄책감에서 벗어나 조금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소하지만 매우 유용한 구직 대비 세미나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구직 대비 세미나도 꾸준히 진행됩니다.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이력서 작성, 면접준비, 기업 및 채용 정보등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이력서 작성 방법과 면접 기술 등에서는 자주 접하는 실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조언을 해주셔서 구직에서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형성하였던 경험을 활용하는 방안 마련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과 능력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지금까지는 내 가치를 인지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자신이 가진 능력을 파악하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수행해왔던 업무를 근거로 마케팅 분야에 대한 노하우가 있으니,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직무를 고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론, 멘토링 프로그램은 60대 이상 구직자에게 큰 도움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금까지 잊고 있던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인지할 수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직무를 찾아갈 용기와 확신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구직 대비 세미나를 통해 시장 동향과 채용 정보를 얻음으로써, 구직 활동에서 자신감과 전략적인 접근법을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60대 이상 구직자들에게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