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상 구직자를 위한 인터뷰 시 눈치 보지 않고 대답하는 방법

40대 이상 구직자를 위한 인터뷰 시 눈치 보지 않고 대답하는 방법

소개

인터뷰는 구직자로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과정 중 하나입니다. 특히 40대 이상 구직자라면 경력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게 될 것입니다. 이때, 눈치를 보며 대답하면 오히려 좋은 인상을 남기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40대 이상 구직자들이 인터뷰 시 눈치 보지 않고 대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별 대답 방법

1. “변호사 경력 이외에 다른 경험이 있나요?”

어떠한 직업도 경험은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질문에는 변호사 경력 이외에도 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자원봉사를 한 경험을 얘기해보세요. “변호사가 되지 않았다면 ~”이라며 변호사 경력과 상관없는 다른 직업에 대한 체험담을 전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2. “성격을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이 질문에 대해 “저는 ~”이라고 하지 말고 “제 친구들은 항상 저를 ~”라고 말해보세요. 자신의 인성을 칭찬하는 것 보다 제 3자가 칭찬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3.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요?”

강점을 들 때에는 항상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강한 점은 소통 능력입니다. 예전에 팀 프로젝트를 했을 때 이슈가 생겼을 때 팀원들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의견을 조율하며 일했습니다.”와 같이 말해보세요. 약점은 꼭 얘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도 있지만, 들어주겠다며 약점을 언급하게 된다면 반드시 그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왜 이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나요?”

엑스트라 오너십을 발휘해야 하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단순히 “경력과 맞아서 지원했다”면, 지난 회사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회사를 찾아보면서 그 회사에서 동료들과 함께 일하면서 얻게 되는 것들, 그 회사의 문화 등 경험하고 싶은 점들을 잘 파악해두고 말해보세요.

결론

인터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눈치보지 않는 자신감입니다. 구직자로서 경력이 무시되는 것은 아니지만, 경력과 더불어 자신의 전반적인 인성과 흥미를 어필할 수 있도록 대답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별 대답방법을 따라서 대답해보세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