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상 구직자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이력서 수정 방법
구직활동을 하면서 이력서 작성은 아마도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력서를 작성하다 보면 어떤 내용을 담아야하고, 어떤 내용은 생략해야하는 지, 또 어떻게 보여야 하는 지에 대한 고민이 들게 됩니다.
특히나 50대 이상의 구직자들이 작성한 이력서는 자신의 경력과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최근 동향이 반영되지 않은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담당자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50대 이상 구직자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이력서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이력서의 기본 구성 요소
이력서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합니다.
- 이름, 연락처, 이메일주소
- 자기소개
- 경력사항
- 학력사항 및 자격증
- 기타활동
이러한 내용을 작성할 때, 성실성과 순서를 중요시해야 합니다. 또한 적절한 길이로 작성해야 한다는 것도 큰 역할을 합니다.
2. 이력서의 주요 내용
2-1. 자기소개 작성 시 주의할 점
자기소개의 경우, 구직자 본인을 잘 소개할 수 있는 문장들을 구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성실하고 능동적인 직장인” 등과 같은 연출이 가능합니다. 대신 지나치게 자기추천적이거나, 어떤 분야에서는 관련성 없는 다른 경력을 강조하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2-2. 경력사항 작성 시 주의할 점
50대 이상의 구직자의 경우, 경력사항이 많을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핵심 내용을 뽑아 굵게 표시하고 해당 분야에 특화된 경력을 더욱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최근에 새로운 경력이 쌓였거나, 제대로 활용하지 않은 경력도 충분히 강조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2-3. 학력사항 및 자격증 작성 시 주의할 점
학력사항과 자격증 역시 중요한 내용 중 하나입니다. 다만 적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어필할 수 있는 내용에 주력해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업자들과 비교해서 경쟁력이 있는 한도 내에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최근에 취득한 자격증이 있거나, 미등록으로 아직 이력서에 반영되지 않은 정보가 있다면 충분히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2-4. 기타활동 작성 시 주의할 점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그룹 (강사, 운영위원, 관리자 등) 활동과 인적 활동 등으로 구분 후, 길지 않은 내용으로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이 있다면 특별히 강조해도 좋습니다.
3. 이력서 작성 시 주의할 점
이력서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어떤 경력과 역량을 가지고 있는 지를 알리는 문서입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적어도, 문맥없이 비슷한 형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력서 작성 시, 자신이 능력을 갖춘 것 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거리낌 또한 떨치시길 권합니다.
주요 내용 앞뒤로 자신이 일하는 곳에서 얻은 경력이나 공부한 내역을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력서 작성 시, 날짜 순서대로 정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메소드는 시기를 고려하는 것으로, MSC를 통해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추천서는 몇 개만 작성하며, 최근에 습득한 것으로 하면 더욱 강조됩니다.
이상과 같이 50대 이상 구직자들의 이력서 작성 규칙과 주의점을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이것은 가이드라인일 뿐입니다.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경험이나 역량, 취미등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이력서를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만의 독창성과 경쟁력으로 자신이 바라는 직장을 찾기를 기대합니다.